애플의 모션그래픽 광고입니다.
만약 모두가 많은 것을 만들기에만 바쁘다면 하나라도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요?
헛갈리기 시작합니다. 편리함을 즐거움으로, 풍족함을 선택권으로
무언가를 디자인할 때 필요한 건 '집중' 우리가 첫 번째로 묻는 건
그것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줄 느낌, 기쁨, 놀라움, 사랑, 이어짐
그리고 난 후 의도에 맞게 시작합니다. 시간이 좀 걸리지요...
수천 번의 NO 끝에 얻는 단 하나의 YES
심플하게, 완벽하게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.
우리의 손길을 닿은 모든 것이 사람들의 삶의 닿을 수 있을 때까지 그때 비로소 우리는 서명합니다.
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
이 광고에는 이렇게 긴 글이 담겨 있습니다. 보통 이렇게 긴글을 사람들은 꺼려하고 지루해합니다.
하지만 이 광고는 모션그래픽을 적절하게 이용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.
또한 깔끔한 컬러와 도형하나만을 선택했기 때문에
화려한 다른 모션그래픽 광고보다 전달력이 좋습니다.
광고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모션그래픽이 겉돌지 않고
하나처럼 느껴졌을 뿐 아니라 광고를 보는 시청자 입장으로써
광고내용이 깊게 와닿았기 때문에 이 모션그래픽 광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Beenzino - Speech 04. Relation(론리 하츠 클럽)
